


연못 위 정자, 고즈넉한 풍경의 감성 포토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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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기를 머금은 누각, 풍류를 담은 포토존
완향루는 ‘향기를 즐기는 곳’이라는 뜻을 지닌 전통 누각으로,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삶을 즐기던 조상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지금은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조경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포토존이기도 합니다.
화려한 단청으로 장식된 누각과, 그 앞에 자리한 네모난 연못은 정원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옛 그림 속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비 오는 날엔 처마 끝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와 젖은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, 눈 오는 날엔 새하얀 배경 위에 선 누각이 더욱 또렷하고 빛나는 풍경을 선사합니다.
자연과 전통, 그리고 향기로운 풍류가 함께하는 완향루에서 당신만의 특별한 한 컷을 담아보세요.